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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IPP 플랫폼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2021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공식 후원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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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이하 BEP, 대표 김희성)가 오는 4월 28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2021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행사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BEP는 1-3MW 규모의 소형 유틸리티급 태양광 발전소 집적화 전문 기업으로서, 주로 개발 허가가 완료된 사업을 인수하여 큰 규모의 분산형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장기간 보유·운영하는 사업모델을 추구한다. BEP와 함께 한국전력 및 글로벌 인버터 제조사 선그로우 등 국내외 에너지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들이 이번 행사의 골드 스폰서로 참여한다.

BEP는 국내에선 보기 드문 기업형 태양광 IPP(독립발전사업자) 플랫폼으로서 대출 영업 위주의 중대형 자산운용사가 중심이 된 국내 재생에너지 투자금융 섹터에서 지분투자 및 적극적 가치제고(Value-add)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BEP의 김희성 대표는 글로벌 1위 태양광기업 한화큐셀의 전략금융팀장을 역임했으며, 영국 최대 재생에너지 투자사 중 하나인 포어사이트그룹(Foresight Group) 출신의 투자총괄 유대원 이사, 한화에너지 출신의 최고운영책임자(COO) 명진우 상무 및 금융총괄 유주영 이사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다. BEP의 주요 임직원들은 지난 10년간 국내외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2조원 이상의 압도적 거래 경험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국내 에너지 시장은 본격적인 전환기에 들어섰으며, 머지않아 BEP와 같이 개발-금융-운영으로 이어지는 고도의 통합 역량을 보유한 선도업체들이 시장을 통합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보조금에 의존한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를 우리보다 앞서 경험한 유럽, 미주, 일본에서도 있었던 일”이라며 “보조금 없이 재생에너지가 완전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소위 그리드패리티(Grid Parity) 시점까지 이러한 문제는 지속되지만, 서서히 전문기업의 출현이 늘면서 점차 시장 수준이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국내 태양광 발전 부문은 최근 기준 매년 3-4GW 이상 수준의 신규 보급량을 돌파하며 이미 세계 순위권 시장으로 도약했다. 이는 세계 2위 시장인 미국 신규 보급량의 약 20%에 해당하는 기록적 수치이다. 그러나, 지리적 여건 및 지자체별로 상이한 제도적 환경, 각종 민원 이슈 등으로 인해 대형 유틸리티급 사업의 경우 해외시장 대비 그 추진 과정에서 제동이 걸리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러한 국내 태양광 시장의 특수한 상황은 오히려 중소형 태양광 부문의 비약적 성장을 유도하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다양한 부작용 및 시장 왜곡이 초래된 것도 사실이다.

BEP의 차별화된 성장 전략은 다양한 국내외 투자기관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5월에는 글로벌 최대 사모펀드인 블랙록이 한국 시장 투자 파트너사로 BEP를 낙점했으며, 9월에는 6개 금융사가 시리즈A 투자사로 참여했다. BEP는 본격 영업 1년 만에 보유자산이 10배 이상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을 시현 중이며, 현재는 시장 통합 전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국내외 대형 투자 기관들과 함께 합작사 설립을 추진 중인 동시에 시리즈B 투자유치에도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에는 전략기획총괄 이화진 파트너를 영입하며 관련 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이화진 파트너는 국내 스마트주차솔루션 플랫폼 1위 기업으로 도약한 파킹클라우드(브랜드명 iPARKING)에서 5년간 근무하며 최고전략책임자(CSO) 및 부대표를 역임한 ICT 전문가다. BEP가 에너지 인프라 관련 실물투자 섹터에서 독보적 역량을 보유한 점을 고려했을 때, 향후 BEP가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들과 함께 급격히 전기화(electrification) 되어가는 e모빌리티 시장 관련 충전인프라 분야 또는 중소규모 분산형 발전자원과 ICT를 결합한 가상발전소(VPP) 분야로 그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쪽에 시장 전문가들은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